[치킨모임] 2018년 송년회 - 엉터리 생고기

안녕하세요 Lovefield 입니다.

오늘은 제가 유일하게 활동하고 있는 "치킨 모임" 의 송년회에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출처 : 치킨 모임)

사람들이 모이기 전입니다.

원래는 주로 치킨집에서 많이 모였는데 오늘은 특이하게 고깃집으로 오게 되었네요.

(출처 : 치킨 모임)

50명 정원으로 모집해서 49명이 모였더군요.

서로 명함을 교환하고 나서 두런두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다양한 사람이 모이는 만큼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라서 외부활동을 접은 저도 가끔 나가는 편인데요.

이번에는 CEO분들도 계시고 영상작업, 디자이너, 카메라앱 등등 많은 분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출처 : 치킨 모임)

고깃집은 9시였나? 에 끝내고 2차로 커피숍을 왔습니다.

아직 이야기 못 한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출처 : 치킨 모임)

개인적으로 치킨 모임은 항상 유익했던 걸로 기억을 해서 가끔 나가는 편인데요.

이번에도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다양한 성향을 만나면서 생각이 넓어지게 되었네요.

그리고 이번에도 개발에 관심을 주신 분이 계셔서, 영상 작업을 서둘러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좋은 만남을 가질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