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5가지 사랑의 언어
Review출처 ( google books)
안녕하세요 Lovefield 입니다.
이번 책은 친구의 추천으로 읽은 "5가지 사랑의 언어"입니다.
여태까지 저는 상대방에게 사랑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저만의 방식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책을 보고 처음 든 생각은 '사람마다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이 많이 다를까?' 였습니다.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여자친구랑 함께 읽었습니다.
서로 읽은 소감을 이야기해보니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에 있어서 꽤나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사람마다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은 당연히 다를수밖에 없는 부분인데, 간과하고 있는 것이였죠.
사람은 각자 살아온 환경이 다르며 그동안 형성된 표현법이나 생활방식에 차이가 있습니다.
거기서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 나와 다를거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책을 읽고 나서 얻은 지식을 통해 저와 여자친구는 관계가 더 좋아졌습니다.
서로 다른 부분에 대해여 깨달았고, 상대가 하는 이야기에 대하여 그 사람의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책에서는 연인, 부부의 이야기만 담겨있습니다.
하지만 책을 다 읽고 나면 사람과 사람 간의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족 간의 사랑일 수도 있고, 친구 간의 우정일 수도 있습니다.
결국 사람과 사람 사이의 표현 방식이 되는 거죠.
저에게 꽤 많은 도움이 된 책입니다.
여러분도 읽고 나서 서로 다른 표현법에 대해 알아 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상으로 책 소감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