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남양주] 마담파이 팔당점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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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스타필드를 구경한 후에 친구가 맛있다며 데려가준 카페

오후 늦게  방문해서인지 완판된 파이도 있었다.

블루베리 타르트를 먹어보고 싶었지만 눈 앞에서 완판되었다.

가격대는 좀 있는 편이었다. (타르트 1.5만원 내외)

타르트 진열대

타르트 진열대

파이 진열대

주문하는 곳이 입구에서 여기 모퉁이를 돌면 나온다.

공간이 좁아서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게 조심해야 했다.

모퉁이

소소하게 인테리어 소품들이 장식되어 있다.

복숭아 타르트를 주문했는데 요즘 폭우로 복숭아가 달지 않았지만  빵과 크림이 맛있어서 괜찮았다.

메론 주스도 달달해서 지친 몸에 당 충전하기 좋았다.

메론주스 (KRW 8K)

복숭아 타르트 (KRW 14.9K)

호두 파이

포장해서 집에서 먹은 애플파이

적당히 달고 많이 퍽퍽하지 않아서 맛있게 먹었다.

사과 파이

사진은 없지만 커다란 창문으로 한강이 보여서 가만히 앉아서 파이를 먹으며 휴식을 즐기기 나쁘지 않았다.

주소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경강로926번길 37

방문일

2023년 08월 12일

민갤

Back-End Developer

백엔드 개발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