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ovefield 입니다.
이번 글은 고향인 순천에 내려갈 때마다 들렸던 오바상 라이스 에 대한 리뷰입니다.
전반적인 식탁의 모습
베리 카츠 입니다.
달달 한 맛이 첫 입맛을 사로잡았는데요.
간이 약간 쌔고 달달한 느낌도 커서 중간쯤에는 물리는 맛이였습니다.
다 먹고 나서는 입안을 헹궈줄 무언가가 필요했지요.
크림 야키 우동입니다.
역시 크림은 진리입니다.
살짝 매콤하며 베리 카츠로 물렸던 입을 다독여 주기에 적합했습니다.
오키나와 볶음밥 입니다.
간이 많이 쌔서 조금 불만족 스러웠네요.
전체샷 입니다.
음식의 간이 전반적으로 쌔고 강한 편이라 물리는 감이 많네요.
전체적으로 평점입니다.
위생 : 5 / 5
매장이 매우깔끔하고 딱히 더럽다할 것들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인테리어 : 4 / 5
퓨전일식 인 만큼 일본풍이 조금 풍깁니다.
조명이 조금 아쉬워서 4점이에요 ㅎㅎ
음식 : 2.5 / 5
음식은 전체적으로 맛없지는 않지만 간이 쌔고 물립니다.
요즘 자극적인 요리를 하는곳들이 많은데 저에게는 별로네요.
가격 : 보통
지도 링크 : http://dmaps.kr/5ispb
전남 순천시 황금2길 1 (지번) 남내동 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