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방문/속리산] 보은 법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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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을 아시나요?

올해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을 신청하여 받은 후

첫 방문지로 보은 법주사에 왔습니다.

속리산에서 대추 축제를 하고 있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법주사에 무료로 입장 가능한 상태였고,

공영 주차장은 회차 10분을 제외하고 무조건 당일 5천 원 요금을 받고 있었습니다.



매표소를 지나 속리산 자연관찰로를 따라 쭉 직진합니다.

15분 정도 걸어가면 법주사 입구가 보입니다.

법주사 안에서 출입구를 바라보면 보이는 풍경

국가유산 방문 스탬프를 찍으실 분은 입구를 통과하여

바로 왼쪽에 기념품 가게를 지나면 있는 노란 건물 '문화해설사의 집'으로 가시면 됩니다.

저희는 기념품 가게에 건물이 가려져서 찾지 못하고 한 바퀴 둘러본 후에 발견했습니다.

문화해설사의 집


도장이 두 종류가 있어서 전부 찍었습니다.


다음 주에 국화 축제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곳곳에 꽃 화분이 놓여 있었습니다.


대웅보전

수정암

수정암에 한문이 적혀 있다.

범종각

팔상전

법주사 앞에 계곡이 있어서 여름에는 발 담그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민갤

Back-End Developer

백엔드 개발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