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여행 4일차 - 저녁

by 민갤

Review /

허스키 썰매 투어를 끝내고 혁명광장에서 내렸습니다.

혁명광장

주말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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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를 넘긴 시간이었는 데 이미 장사를 접고 있었습니다.

해양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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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공원에서는 노을을 볼 수 없었습니다.
노을은 저녁에 기차를 타고 블라디보스토크로 올 때가 가장 멋졌는 데 좌석을 잘못 앉아서 사진을 찍지 못한 게 한입니다.

다 셰프

Да,Ше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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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마트 씨가 맛있다며 추천해준 패스트푸드 가게입니다.
선불제로, 카운터에서 다 셰프가 한국어 메뉴판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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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버거 350 RUB
블루치즈 버거 430 RUB
바닐라밀크쉐이크 250 RUB
딸기밀크쉐이크 250 RUB
- 실제 계산된 금액은 1,208 RUB

쉐이크가 양이 적은 게 아쉬울 정도로 무척 맛있었습니다.
코코 버거도 패티가 도톰해서 맛있었고
블루치즈는 ... 블루치즈를 잘 못 먹어서 저는 안 먹었습니다. 오묘한 맛이라고 합니다.

알콜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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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버하우스 근처에 있는 버거킹 맞은 편에 위치한 알콜 마켓입니다.
썰매 동행 분이 현지인에게 얻은 정보에 의하면
와인랩은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그다지 저렴하지 않아서 현지인들은 이곳을 자주 이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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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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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잉꾸잉하고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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