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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파주] 식물원 같은 대형 베이커리 카페 문지리535

by 민갤

Review / Sep 26 2023

자동차 운전 연습 겸해서 들린 파주 카페

건물이 크고 사람도 많았다.

문지리535 입구가 보인다

1층에서 빵과 음료를 주문해서 3층에 올라와 먹었다.

블루베리요거트(KRW 7K), 흑임자크림라떼(KRW 6.5K) 그리고 빵

블루베리 요거트와 흑임자라떼 대만족

블루베리 요거트 드링크는 부드럽고 요거트가 진해서 맛있었다.

흑임자 크림 라떼는 내가 좋아하는 진한 맛이어서 굉장히 맛있었다.

블루베리 요거트 드링크

크로아상은 잘 안 먹는데 여기서 파는 앙버터 크로아상은 고소하고 달아서 맛있었다.

앙버터 크로아상 (KRW 6.5K)

겉은 소보롤지만 안은 슈인 스톤슈

크림이 부드럽고 막 엄청 달지 않아서 먹기 좋았다.

스톤슈 (KRW 4K)

스톤슈 단면

먹으면 입안에서 파향기 감도는 쪽파스톤

적잘한 파맛과 버석한 스콘이 만났는데 꽤 맛있었다.

쪽파스콘 (KRW 4K)

무슨 맛인지 모르겠는 팡도르

맛없어서 몇 입만 먹고 남겼다.

팡도르 (KRW 7.5K)

빵과 음료가 대체적으로 맛있고

창밖으로 파릇파릇한 논밭이 보여서 여유롭게 시간 보내기 좋았다.

사람이 많은데도 공간이 넓어서 시끄럽지 않았다.

창가 자리는 인기 만점. 앉아보고 싶다.

사람이 바글바글

밖에 전망대가 있었는데 노후화해서 그런지 못 올라가게 막아놓고 있었다.

전망이 좋은 창가 자리는 인기가 많아서 앉을 수 없어 아쉬웠다.

그렇지만 주차장에서 바라보는 하늘도 넓고 파래서 기분이 좋았다.

하늘이 맑다

입구 왼편에서는 화분과 디퓨저를 판매하고 있다.

친구가 선물로 차량용 디퓨저 플로워 샵을 구매해서 줬는데 향이 무척 좋다.

주소

경기 파주시 탄현면 자유로 3902-10

인스타그램

cafe_munjiri535

방문일

2023년 09월 02일

Author

민갤

Back-End Developer

꾸잉꾸잉하고 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