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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여행 1일차 - 입국

러시아 항공사인 아에로플로트를 예약하고 실질적으로 오로라 항공기를 타고 비행했습니다.

좁은 듯 좁지 않은 좌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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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 사이에 납작한 햄 여러개와 두어장 있는 상추 그리고 토마토가 들어간 샌드위치, 오렌지 주스
샌드위치는 고기와 채식주의 두 가지 중에 고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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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번지고 있어서 작성해야 하는 설문지
항공편명, 좌석, 성함, 성별, 국적, 여행기간 동안 머무는 곳 주소, 연락처, 열감기 증상이 있는 지, 2주 동안 방문한 나라
를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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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시  45분에 출발하는 공항철도를 타기 위해 철도역으로 이동합니다.
공항에서 입국 심자 절차까지 무사히 마치고 나와서 오른쪽에 보면 노랗고 하얀 현수막이 크게 걸려 있는 게 보입니다.
철문 앞에 철도타고 들어오는 사람들의 소지품과 짐을 확인하는 검사대(?)를 지나 오른쪽 문을 열고 들어가서 길 따라 쭉 갑니다.
참고로 오른쪽 문 옆에 기차 시간표가 있는 데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한 시간표와 일치했습니다.
(공식사이트 : 블라디보스토크 Vladivostok, 공항 Aeroport Knevi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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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 무빙워크를 지나서 철도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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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석이 1인 250루블이라 알고 갔는데 가격이 올랐는 지 270루블이었습니다.
개찰구가 열려 있어서 표에 있는 바코드를 찍지 않고 그대로 승강장으로 들어섰습니다.
기차는 출발 시간 10분 전에 문이 열리고, 정각에 출발했습니다.
바다를 구경하고 싶다면 승강장쪽 의자에 앉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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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가 출발하면 직원 한 분이 돌아다니며 표를 확인합니다.
그 직원분께 직접 표를 구매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블라디보스토크 역에 도착해서 일주일간 머물기로 예약한 테플로 호텔을 곧장 찾아갔습니다.
익스피디아에서 예약할 때엔 첫날+수수료가 보증금으로 선결제가 된다고 했는 데
호텔에 갈 때까지 출금되는 내역이 없어서 직원분에게 여쭤보니 테플로 호텔에서는 보증금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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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지나갈 때마다 밝게 웃으며 인사를 건네왔습니다.
호텔 내부도 깨끗하고 냄새도 안나서 여행 기간 동안 편히 지냈습니다.

저녁은 직원분에게 추천받은 Pizza M 에서 먹었습니다.
한국어 메뉴판이 구비되어 있고, 신용카드 계산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가게 대부분이 신용카드는 비자, 마스터카드를 사용할 수 있고,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가능한 곳이 없었습니다.
특히 마스터카드는 버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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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하와이안 피자 350 RUB
카르보나라 스파게티 420 RUB
라즈베리 에이드, 애플 음료 해서 총 1,150 RUB 신용카드 계산

음식 모두 맛있었습니다.